딸 바보

2012. 12. 12

드디어 어제 딸과 아내가 집으로 돌아왔다!

그동안 황달 치료를 받느라고 눈 뜬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, 엄마 품에 안겨서 두리번두리번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탄성이 절로 났다.

벌써 석 달 전에 사놓은 하얀 아기 침대에 눕혀놓으면 그야말로 “아기” 같은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. 젖 달라고 보채고 우는 모습도 사랑스럽고, 열심히 엄마 젖을 빠는 모습도 사랑스럽다.

딸 바보라는 말,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, 진짜 바보가 되는구나. 하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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